김유림 강사님의 친절하고 세밀한 수업이 최종 입찰 성공의 키 였습니다. | |||||
---|---|---|---|---|---|
작성자 | 안주이 | 등록일 | 2024-10-18 17:42:04 | 조회수 | 155 |
입찰 피티를 처음으로 하게 되어 학원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첫 수업 이전에 '나' 라는 사람에 대해 정확한 분석을 한 후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목소리, 톤, 표정, 감정, 성격까지도 분석을 하고 수업을 진행했고, 수업 마다 한단계씩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셨어요. 수업을 들으며 저에게 찾아온 변화는 세가지! 첫째로 내 목소리를 찾는다는 것! 평생 녹음된 음성을 들으면서 듣기 싫다고 생각했는데 안정되고, 편안한 목소리를 찾아주셨어요. 이제 녹음된 목소리를 들어도 전처럼 꺼버리고 싶지는 않았고, 그러다 보니 강연을 할 때도, 입찰 피티를 할 때도 안정된 목소리로 할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나의 메세지가 필요하다는 것! 입찰PT를 앞두고 설득의 키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 주셨네요 어떤 좋은 말보다 나만의 메세지! 진정성 있으면서 사람들의 마음에 콕 박힐 만한 그런게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책도 읽어보고, 영상을 보기도 하고, 지나온 나의 삶을 되돌아 보기도 하고,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중간에도 어떤 말을 넣으면 좋을까? 고민을 참 많이 하며 나만의 메세지 찾기에 몰입을 했죠. 상대를 정확히 알고, 나의 위치를 알고, 우리 회사의 위치를 알게 되니까 그 메세지를 찾을 수 있었어요. 세번째 연습은 실전처럼! 해야 한다는 것 강연을 준비하면서도 소리내며 실제 하듯 하지 않았어요. 중얼 중얼 외우기도 하고 잘 안외워지면 기억하느라 눈이 하늘위로 올라가 하얀자만 보이기도 하고 .... 그런데 강사님은 연습을 실전처럼 나의 자세도, 톤도, 손동작도, 그리고 스크린의 위치까지 ....파악하고 해야 한다고 하셨죠 그래서 매 시간 연습을 그렇게 했습니다. 목이 아프면 발성을 다시 해보기도하고, 외울때 눈이 돌아가지 않게. 습관을 잘 들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연습을 해도 사람들 앞에 서면 또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이젠 사람이 있는것처럼 내가 카메라를 열어서 영상을 찍어가며 해보기도 했죠. 민망함을 이겨야 한다!!! 그랬더니 실제 입찰PT에서 심사위원과 눈을 마추지며 PT를 하고 있더라구요 ^^ 강사님은 따듯한 말한마디, 정확한 칭찬, 정확한 피드백을 통해 저의 강의력 및 발표력을 높여 주셨어요. 그로 인해 인상깊은 PT를 하게 되었고, PT 발표 이후 심사위원중 최고관리자에게 너무 발표를 잘했다. 저만의 메세지를 전달했던 그것만 기억에 난다며 칭찬하고 퇴장하셨죠. 며칠 전 최종 발표가 났습니다. 당연!!! 저희 회사가 입찰에 성공을 했어요! 입찰발표가 당을 결정짓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입찰발표로 락이 결정될 수는 있는거죠!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알려주시는 강사님의 능력!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발표할 자료를 준비하다보면 강사님이 해주셨던 말이 귓가에 맴돌면서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강사님! 감사합니다. ^^ 덕분에 입찰 성공과 함께 칭찬을 듬뿍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
이전글 | [신촌점] 김유림 강사님 면접 합격 후기 | ||||
다음글 | [강남점] 원장님, 선생님! 돌아보니 모두 큰 사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