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중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서론 준비하기! -

한번쯤은 스피치를 하기 전 

서론 혹은 인트로를 준비하지 않아

긴장되는 마음으로 스피치를 시작한 적 있지 않나요?

서론은 스피치의 첫 단추입니다.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스피치의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서론은 청중들의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방법은 2가지!

1.청중에게 질문을 하라.

2.에피소드를 넣어 말하라.

청중은 크게 세 종류가 있는데요~

1.자발적 청중

2.의무적 청중

3.무관심 청중

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청중의 관심을

가로채기 위한 요법은 바로~~

질★문★하★기★

질문은 크게 2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참여식 질문

2.수사식 질문

첫번째 참여형은 O,X를 요구하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간혹 자신의 의견을 드러내는 데 

부담을 느끼는 청중들이 있습니다. 

두번째 수사형은 특정한 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한번 생각을 해보라고 던지는 질문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질문을 준비하시겠습니까?

스피치 주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자신의 소프트한 이야기를 하면 어떨까요?

마치 내가 아는 사람처럼 느껴져

조금 더 궁금해하고, 

조금은 더 의무적으로

스피치에 관심을 가지고 경청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또 다른 서론 요법은 바로~

에★피★소★드★

그럼 발표할 때는 어떻게 에피소드를 말하는 것이 좋을까요?

한번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첫째, 먼저 내 관심사가 무엇인지 살펴보라!

- 주제에 대해 내가 얼마나 관심이 있는가

- 주제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있는가 

- 주제에 대해 얼마나 열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가

이 3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경험담 에피소드’입니다. 

내가 경험한 것은 내 몸과 감정으로 느낀 것이기에

더욱 열정을 담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청중의 관심사를 고려하라. 

- 이 이야기가 청중에게 적절할까?

- 이 에피소드에 관심을 가질까?

무조건 내가 관심 있다고 해서 

남도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항상 청중의 입장과 관심사를

생각하면서 준비해야 합니다.

셋째,시간을 고려하라. 

간혹 짧은 발표 시간에도 불구하고 

에피소드에 너무 사로잡혀 시간을 할애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스피치 시간 가운데

- 80~90%는 본론

- 5~10%는 서론

- 5~10%는 결론

에 투자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청중의 ‘관심’을 낚아채는, 

의무적,무관심 청중을 

자발적 청중으로 돌리는

다양하고 자세한 서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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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의 02-711-3780 

1566-3716

라온제나스피치 신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