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이스 스타일 그룹반을 수료한 조수민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있으시죠? 

그동안 너무 바쁘게 지나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는데 우리 동기들, 강사님, 원장님 글을 쓰려고 하니 다시 또 뵙고 싶고 그립습니다. 

저는 보이스 스타일 교육을 8주동안 수강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말막힘과 자신감 없는 목소리로 항상 발표할 기회가 있으면 피하고 했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말하는 순간을 즐기는 저의 엄청난 모습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 

몸으로 배운 교육은 어디로 안간다는 말을 강사님이 해주셨었는데 정말 맞는것 같아요. 

하루하루 제 목소리를 연주하는 훈련을 하다보니 요즘은 만나는 사람들이 목소리 좋다는 말을 종종 제게 해주곤 합니다. 너무 신기하죠...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할 말이었으니까요. 

교육은 종료가 됐지만 앞으로 저는 제 개인 스스로 더 많은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목소리 훈련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라온제나의 강사님과 원장님들처럼요. 

너무 두서없이 후기를 썼는데 한마디로 말하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생기게 해주셔 정말 감사합니다. 

라온제나 더욱 번창하시고 다들 건강하세요! 

도와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