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겨울 대기업 인턴십을 준비하고자 박우림 선생님과의 개인레슨을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자소서와 면접에 대한 준비가 하나도 되어 있지 않는 상태로

선생님과 처음 대면하였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할지 막막하였습니다. 
 박우림 선생님과 저는 우선 저의 강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려고 노력하였고,

그 강점들을 중심으로 삼성과 SK같은 대기업들의 자소서를 같이 준비하였습니다.

저의 부족한 실력으로 자소서가 완성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박우림 선생님께서 인내심을 가지고 잘 지도해주셔서 좋은 자소서를 쓸 수 있습니다. 
 선생님과 준비한 자소서로 때마침 공고가 올라온 lg에너지솔루션

대학생 인턴십에 지원하였고, 운이 좋게 서류를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박우림 선생님은 역시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몇 가지 저의 강점과 에피소드을 가지고 무수히 다른 질문을 대답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면접관들이 저에게 공격하는 것을 방어하는 법을 배우는게 아니라

저의 강점을 가지고 면접관들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동적인 자세가 아니라 능동적인 자세로 면접을 대하니 마음이 편하고

자신감이 생겨서 실제 면접에서도 제 실력을 120%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배운 자소서와 면접에서 저의 강점을 남들에게 어필하는 방법은

제가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가게 해주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입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다른 사람들도 박우림 선생님과의 수업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찾고,

그것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 꼭 좋은 성과를 거두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