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워스피치 기본반 수강생 이후성입니다.

먼저, 8주 간 파워스피치 기본반을 열정과 정성으로 이끌어주신 박도이 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파워스피치를 수강하게 된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저의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두서없이 말하다보니 종종 질문의 의도를 놓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발표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싶었습니다. 업무를 수행하면서 필요한 보고나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능숙히 수행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자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파워스피치 수강을 신청한 저의 선택이 옳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파워스피치 강의의 장점은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논리정연하게 말할 수 있는 OBC구조에 대해 매 시간 연습합니다.

관심끌기인 Opening, 핵심내용인 Body, 감동주기인 Closing으로 이루어진 OBC구조를 각기 다른 주제로 연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특히, Closing에 필요한 멘트를 위해 명언을 말하는 행동은 청중이 주제에 대해 다시금 환기할 수 있는 효과를 주었고, 지금도 제가 자주 사용하는 습관이 되었습니다.

둘째, 발표에 필요한 바디랭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스피치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바디랭귀지, 목소리, 논리에 대한 비중은 각각 55%, 38%, 7%라고 합니다.

수업 시간 때 말하는 내용에 따라 어떻게 표정을 지어야 하는지, 손동작을 통해 어떠한 내용을 강조하고 싶은지를 알려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저의 경우, 프레젠테이션 발표 시간 때 레이저포인터 사용팁과, 페이지별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바디랭귀지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 큰 도움 되었습니다.

셋째, 개인별 발표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개선해주십니다.

이 과정을 가장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저의 경우, ‘내가 갖고 있는 물건을 쇼호스트처럼 팔아보는 시간’에 발음이 부정확하여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지적받았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거울 앞에서 입을 더 크게 벌려 말하는 1대 1코칭을 받고, ‘ㄹ'발음에 대해 고치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업무 중 의견 전달 시 보다 명확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힘을 갖게 되었습니다.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가장 유능한 사람은 배움에 힘쓰는 사람이다’ 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8주 간의 파워스피치 과정은 저에게 말한다는 것은 배움이 필요한 과정이라는 걸 알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 준 고마운 과정입니다.

보다 많은 분들께서 파워스피치 과정을 통해 배움에 힘써, 자신감 있는 스피치를 행할 수 있는 힘을 가지셨으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