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신촌점에서 김유림 선생님과 1:1 개인수업으로 대입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대학 1차 합격하고 나서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지하며 많은 고민들을 했습니다. 시간은 부족하고 면접은 잘 봐야되고 고민이 많았었죠.

혼자할까 친구와 같이 할까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학원을 찾아가게 되고 김유림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 수업때 무작정 아무런 기본없이 면접을 보고나서 영상으로 제 모습을 보았을 때 제가 면접관이었으면 뽑고 싶지 않을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하면서 점차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성장하면서 인하대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합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특징으로 세 가지를 뽑고 싶습니다.(면접 볼때 멘트 같네요)

첫째, 목소리 크기와 발음입니다.

내가 아무리 논리적으로 말을 잘해도 목소리가 작으면 상대방에게 제 뜻이 전달되지 않을 것이고 발음이 부정확해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선생님과 수업을 하면서 거의 매수업마다 발성연습과 발음연습을 하고 복도에 나가서도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처음에 개미 목소리만했던 제 목소리가 많이 커질 수 있었습니다. 

둘째, 실전연습입니다.

그냥 주고받는 식의 연습은 한계가 있고 정작 실제 면접장에 갔을 때 긴장한 나머지 머리가 하얘져가지고 연습한 만큼의 실력이 나오기 힘들 것입니다.

그렇기에 실제 면접장에 온 것처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유림 선생님과 실제 면접장에 온 것처럼 연습했습니다. 연습하면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잡아주시고 생기부, 자소서에서 다양한 질문들을 해주셔서 이에 대해 대비할 수 이었습니다.

셋째, 열정입니다.

대학에 가고 싶은 열정을 가지고 저는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도 저를 꼭 면접에서 합격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도와주셨습니다. 수업이 없는 날이면 카톡으로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을 영상으로 찍어 보내라고 하셔서 당황하기도 했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장점과 학교 생활에 대한 경험을 면접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는지 찾아주시고 도와주셨습니다.

대학에 합격하고 나서인지 편하게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김유림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