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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열정과 생명이 살아 숨쉬는 목소리 조윤하 쌤~
작성자 라온제나 등록일 2019-10-15 12:03:41 조회수 615

열정을 다해 수업에 참여해 주신 전성한 님께 더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드리고 싶네요.

라온제나의 수업에 만족하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목소리가 좋아지고 말이 듣기 좋다는

결과를 얻으셨다니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마지막 수업까지 라온제나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강남점] 열정과 생명이 살아 숨쉬는 목소리 조윤하 쌤~ ======


조윤하 쌤!!  아저씨 학생 '전성한' 이예요~

작은 체구에 목에 핏대가 서도록 몇 옥타브를 오르락내리락 하는 목소리에 깜짝 놀라며, 쌤과 첫 수업의 인연은 그렇게 놀라움으로 시작되었어요.

어깨 회전부터 따르르르릉’, ‘아에이오으그리고 몇 옥타브를 오르락내리락 하는 ~’ 발성은 정말 낯설고 멋쩍었지만, 수료가 임박한 시간이 되니 그 시간들을 통해 같은 반 원우들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된 것이 느껴지네요.

 

평소 무미건조한 어투와 동일한 어조로 좋은 목소리(?)를 살리지 못해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많은 도서를 출간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의 라온제나가 좋다고 판단되어 학원을 방문한 후 보이스 기본에 이어 보이스 고급과정을 듣게 되었죠.  나 스스로 알지 못했던 아저씨 어조를 손미나 쌤의 보이스 기본과정을 통해 다듬고(손미나 쌤에게 고맙다는 글을 표현 못해 미안하네요. 당시는 이용후기를 볼 겨를도 없어 표현하지 못했지만 잘못된 부분을 하나하나 세심히 짚어주고 가르쳐준 손미나 쌤 ~‘고마웠어요’), 고급과정에서 만난 조윤하 쌤은 우리를 몇 차레 아나운서와 라디오 MC로 만들면서 말에 생명을 불어 넣기 위해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었죠. '키르키즈스탄 관광청 개청' 행사 아나운서 역할 목소리를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차에서 들으면서도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쌤이 먼저 읽어주는 리딩을 들으며 말의 생명력이 너무 부러워, 따라하기 위해 나름 노력했어요. 본 업에서 무미건조한 말의 단어들의 감정이 가끔씩 살아나고, 전과 다른 생동감이 표출되어 고객들에게 목소리가 좋다’, ‘말이 듣기 좋다는 표현을 들을 때 라온제나에서 받은 교육의 진가가 발휘됐고 너무도 뿌듯했죠 ㅎㅎㅎ    


 벌써 보이스 고급과정 수료를 앞두고 있지만, 틈틈이 기초를 연습하여 조윤하 쌤이 얘기해주신 말의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계속 노력할 거예요.


다음 스피치 과정을 통해 더 세련된 대화 능력이 길러지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조윤하 쌤, 손미나 쌤 그리고 라온제나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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