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너무 작고 웅얼거리는 사람은 일단 입을 크게벌리지 않습니다. 

복식호흡으로 숨을 배에서 입으로 끌어올리지 않기때문이죠

목소리 훈련의 가장 기본기인 배짜기 훈련과 입안의 아치 넓히기 훈련을 통해서 강하고 자신감 있고 밖으로 토해져 나오는 목소리를 만들어 볼까요?

훈련 포인트

밖에 있는 입만 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안도 크게 넓혀줍니다.

훈련 방법

1. 거울을 앞에 두고 입을 크게 버려보자

2. 입 양쪽 꼬리를 위로 들어줄 정도로 옆으로 벌려보자.

3. 아래 위로 크레 손가락 3개는 들어갈 정도록, 즉 하품을 하듯이 입을 크게 벌려보자.

4. 숨을 다 뱉어낼 때까지 길게 소리를 내자.

아치는 입을 크게벌렸을 때 목구멍과 목젖이 만드는 모양으로, 목젖을 위로 들어 아치의 모양을 크게 만들때 좋은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렇게 입안의 아치를 넓히고 높이는 훈련을 하다보면 발성과 발음이 좋아집니다.

평소 목소리가 작고 발음이 부정확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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