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드러커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힘은 표현력이며,

현대의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에 좌우된다.”

이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회사의 대표, 임원 , 기관장 등 리더들의 경영과 관리에서

스피치 능력은 아주 중요합니다.

리더의 리더쉽을 높이고 직원들의 충성도를 기대할 수 있게 만들어 줄 뿐만아니라

조직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더 생산적인 일을 가능하게 합니다.

리더에게 이렇게 중요한 스피치 능력!

말에 대한 심각한 공포을 극복하기 위해 라온제나 스피치를 찾아주시고 극복하신

큰 수입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리더인회원님~!!

사람들 앞에만 서면 머릿속이 하얘지고,

순발력 있게 상황에 맞는 애드리브를 잘 하고 싶지만

전혀 할 수 없는 고민으로 많이 힘들어 하셨던 이 회원님은

어떠한 방법으로 극복하고 변화할 수 있었을 까요?

라온제나 스피치만의 3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셀프토크로 내 마음을 정리하는 겁니다.

먼저 발표할 때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우선이였습니다.

20년전 직장생활을 하며 발표를 할 때 한 여성상사가

회원님께 말을 참 못한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이 상처가 되었다는 회원님.

그 때 그 마음의 어땠는지 ,

진짜 마음이 무엇이었는지 찾고 정리하는 것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1번, 그 여성 상사에게 화가 났다.

2번,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3번,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망친 것 같아 상사에게 혼날까 걱정되었다.

4번, 내가 말을 너무 못한 것 같아 창피했다.

5번, 시골에서 올라와 서울에 취업을 했는데 내가 과연 서울에서 잘 버텨

낼 수 있을지 나의 미래가 불안하게 느껴졌다.

위의 5개 마음 중 그때 느꼈던 마음과

가장 가까운 마음을 하나만 선택해 말씀해달라고 했습니다.

회원님은 5번 이었습니다.

이런 것도 못하는데 서울에 와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많이 불안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회원님이 느꼈던 감정은 화가 아니었습니다,

불안이였습니다.

그때의 감정이 지금의 성공한 회원님을 만드는데 꼭 부정적인 역할만 했었는지

다시 생각해보시라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오히려 그때의 경험과 불안함 덕분에 더 많이 준비하고 노력했다고 답하는 모습과

그 여성 상사는 20년전 회원님께 했던 말은 기억도 못하는 것을

본인만 붙잡고 있었다며 껄껄 웃으셨죠

이렇게 셀프토크를 마무리 하며 회원님의 마음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