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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책 읽는 부평 혜안찾기,북토크 '나라는 꽃을 피우다'
등록일 2022-06-23 13:10:44 조회수 8138










안녕하세요 여러분 ^^
'즐거운 나' 라온제나스피치입니다.


오늘은
6월22일 수요일, 임유정원장님께서 진행을 맡아주신
책 읽는 부평 공감 북토크 '나라는 꽃을 피우다'의 행사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의 대표도서로 선정된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 (김은주 작가) 라는 책을 주제로



위즈덤하우스 편집 본부장 박태근님과 임유정원장님이 함께 
책에 대해 공감하는 '북 토크'를 하며


북OST(셀프가드닝)을 제작하고 노래하시는 차소연님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는데요!


















올해로 11주년이 된 '책 읽는 부평'을 기념하기 위해

부평구 구청장님, 부평구의회 의장님, 부평구문화재단 대표이사님과 여러 구의원님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유해한 것들에 둘러싸인 일상 속에서도
유일하기에 가장 아름다운 ‘나’라는 식물을 가꿀 수 있다!'


-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 -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셀프 가드닝'


힘든 나를 모른 척하고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식물을 돌보고 가꾸듯 진심으로 나를 들여다보고 돌보며
매일매일 나를 가꾸는 ‘셀프가드닝(SELF GARDENING)’을 통한
'자기위로' 에 대한 작가의 새로운 시선과 창의적인 방식이 담긴 책입니다.
















임유정원장님도 이 책을 통해 공감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임유정TV'의 유튜브를 통해 낭독했던 부분을 읽어보는 시간도 가져 보았습니다~!














'나'가 강조되는 요즘,
더불어 나를 지키는 방법에 관심이 커지는 요즘
그럼에도 '나'로만은 살아갈 수 없는 우리.



나라는 식물에 더불어 함께 살아갈 식물, 혹은 다른 존대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다룬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



우리는 주로 삶의 의미나 이벤트를 중심으로 기억하고 기록하는게 보통이지만
이제 이런 관점에서 벗어나 나의 행위와 습관 전체를 살피며
식물을 가꾸듯, '나'를 가꾸고 위로하며 
일상의 재미를 찾아가보는건 어떨까요~?♡





☎교육문의☎

010-5129-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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