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의 기적! 생생 후기

안녕하십니까. 지난 5월부터  8주간에 걸친 보이스스타일 기본반 강의를 마친 한 수강생입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고민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일상 대화를 할때  혹은, 발표를 할때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웅얼웅얼 말을 먹는 경향이 있고,

 이때 문에 말을 더듬는 경우도 빈번하여, 주변사람들이 제 말을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저 자신 또한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그러한 인생의 고민거리인 언어습관을 확실하게 고쳐보고자, 

라온제나 스피치 학원 보이스 기본반을 신청하였습니다.

운좋게도  저는 성우출신의 명강사 최효성 선생님의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은 늘 즐거웠고 알찼습니다. 서로 부담없고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제 말하기 실력은 늘어만 갔습니다.

매 수업시간마다 이전의 수업내용을 상기시켜 주고, 녹화를 통해 실제 본인이 말하는 모습을 보고 들음으로서

 객관적으로 목소리 뿐만 아니라 말 하는 자세까지도 고치게 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강의를 시작한 이후로 저는 말을 하기전 제 머릿속에는 세 가지 가르침이 떠오릅니다.

첫째, 입을 크게 벌리고,

둘째, 입안에 아치를 만들며,

셋째, 복식호흡을 하자.

물론 배운 내용의 일부이긴 하지만, 다른건 몰라도 이 세가지 포인트만은 확실히 잡은 것 같습니다. 

이 것만 지켜도 확실히 발음이 정확해지고, 목소리에 자신감이 넘치며, 제 자신이 변화해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것들을 확실히 체화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매일매일 목소리를 녹음해서 강사님께 보내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과제의 영향이 컸습니니다.

꼼꼼하고 세심한 지적과 직접 모범예시를 녹음하여 보내주기도 하며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의 희미해질 틈 조차 주지 않습니다.

저는 강의를 통해서 말하는 습관을 고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자신감도 높아지고  적극적인 성격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보이스심화 수업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제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시켜 준 라온제나 스피치학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