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7년도 하반기 부터 취업을 준비했습니다.

필기는 비교적 빠르게 붙었지만, 매번 면접에서 왜 떨어지는지 모르는채로 취업 1학기를 보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한국전력공사에 직무면접에 합격하게 되어, 다시는 없을 기회라 생각했기 때문에 여러 학원을 비교해보고 라온제나 스피치에 등록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해본 경험도 없고, 면접때 심하면 울 것 같은 목소리로 떨었던 경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피치 선생님을 처음 뵙는날도 청심환을 먹을까 고민할 정도로 많이 긴장되더라구요.

처음 만나는 사람과 낯가림이 너무 심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선생님께서 너무 편안하게 제 이야기 잘 들어주셨습니다.

또한, 수업시간 마다 선생님께서 굉장히 자세하게 꼼꼼히 봐주셨습니다.

수업 시간이 아닐때도 카톡으로 답장도 자세하게 잘 해주셨고, 수업을 마칠때마다 기본적으로 잘못된 방법으로 노력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방법으로 모의 면접을 했었는데 같이 스터디 했던 조원들도 하루만에 말떨림이 많이 교정되었다고 놀래서 자신감을 얻었던것 같습니다.

상반기로서 취업을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 마음 평생 잊지 않고! 잘 다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