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벌써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개인 지도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교정 받을 생각이었는데,

교과 과정이 체계적이고, 재미도 있을 것 같아서 보이스 입문 과정과

스피치 입문 과정을 동시에 등록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예전에 글쓰기 워크숍이나 발표 워크숍은 몇 번 해봤는데,

말하기를 전문적으로 배울 생각은 못 했었습니다.

한국어는 누구나 다 말하는 것이니, 굳이 배워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기도 했었네요.

정규반에 등록해서 다니면서, 저 자신의 문제점뿐만 아니라,

다른 수강생들의 단점과 장점을 직접 보고 배우면서,

 말하기와 듣기 실력을 키워가는 과정이 매우 재미 있습니다.

이론과 실습이 적절히 섞인 프로그램도 만족스럽고,

숙제를 통해 집에서도 꾸준히 연습하게 되는 점도 유익합니다.

앞으로 제가 할 발표나  강의뿐만 아니라 대화나 토론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점들만 나열했나요? 안 좋은 점은 아직 보지 못 했습니다.

좋은 음성으로 말하고 싶은 분들, 깔끔한 언어로 전문성을 부각시키고 싶은 분들께

라온제나 수강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