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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소중한 교육 후기 감사드려요~^^
작성자 라온제나 등록일 2018-08-13 10:56:46 조회수 1482
안녕하세요~ 준성 회원님^^
라온제나 스피치 신촌센터장 임미정입니다.

이렇게 교육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처음 라온제나를 방문해주셨을 때가 생각나네요^^
벌써 한 달이 흘러 마지막 수업까지 지난주에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준성 씨의 수업 후기를 보고
한국에 있는 몇 달 동안 뜻깊게 보내신 듯해서 제가 더 기쁘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출국이죠?
얼마 전에 파마한 머리가 아주 잘 어울리시더라고요~
자신감 가득 찬 지금 모습처럼 학교생활도 잘 하시리라 믿어요.
남은 일정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소중한 교육 후기 감사드립니다.
====== [신촌점] 대특반 김유림 선생님 후기! ======

안녕하세요. 여름을 맞아 대특반을 들은 유학생 김준성입니다.


원래는 평상시 대화나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말하는 건 큰 문제가 없었으나


고등학교때부터 사람들 앞에서서 발표를 하려고하면 머리가 새하얘지고 발표를 망치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후로부터 트라우마로 남게 되었는데, 이걸 가만히 방관할수만 없어서 스피치학원을 알아보다가


유튜브에서 라온제나 스피치학원의 임유정 원장님들의 영상과 후기들을 접한 후 느낌이 와서 라온제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신촌점 처음 갔을때 센터장님의 상담도 너무나도 친절했고 시간적으로도 딱 맞는 대특반을 추천해주셔서 바로 수강했습니다.


저는 첫날부터 김유림 선생님의 당당한 포스와 실력에 매료되었고, 그후로 열심히 수업을 따라갔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된 저의 첫번째 문제는 준비성 부족으로 인한 자신감 부족이었습니다.


저는 막상 읽을 것(원고)을 준다면 사람들 앞에서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김유림 선생님은 저에게 체계적으로 발표 내용 짜는 법을 가르쳐주셨고, 그렇게 준비해보고 발표해보니


어느정도의 생각꼬임이나 사소한 실수들이 있긴 했으나 그래도 발표 자체라는 것을 제대로 시작하고 제대로 끝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사람들 앞에만 서면 손이 덜덜 떨리고 머리가 백지가 되던 제가, 떨지도 않고 발표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매 수업마다 배우는 것이 있었고 수업을 들은 후 저는 제가 조금씩 발전해나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귀찮고 가기 싫은 날에도, 오늘은 또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에 마음을 굳게 먹고 수업을 빠지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보이스와 스피치는 각각 한달씩인데 대특반을 둘다 10회안에 끝내려고 하다보니 뭔가 아쉽기도하고 더 배울게 있는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김유림 선생님은 제한된 시간들 내에 최대한 저희에게 알려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알려주려 하셨고, 저도 그게 느껴져서


잡담도 최대한 안하고 수업내용에 집중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한국에 더 머무를 수 있어서 더 배울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유림 선생님의 대특반 수업은 저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었고 듣길 잘했다라고 매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가서 졸업을 하고 오면 저는 내년 여름엔 면접반을 들을 생각입니다.


라온제나스피치, 김유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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