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솔하 강사님 보이스스타일 수강 중인 장은주입니다.

평소에 목소리가 아이같고 힘이 없어 고민하던 중에 라온제나를 찾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오래 말을 해도 목이 아프고 목소리가 잠겨서 방법을 알아보다가

라온제나에 보이스스타일이라는 수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듣고보니 커리큘럼이 체계적으로 잘 짜여져 있는 것같습니다.

처음 4주는 발음 수업으로 진행이 되는데 목소리에 힘을 갖고 싶었던 저였기에

발음보다는 발성 수업을 매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발성까지 마치고 나니 발음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발음과 발성 둘다 중요하다는 것을~!

수업은 매주 촬영을 통해 본인의 목소리에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주시는데

평소에 제 목소리를 들어볼 기회가 없다보니 이런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담스럽기만 하던 촬영이 이제는 조금씩 적응이 되어 가는것도 신기하고요.

본인의 음역대를 찾는 시간이 있는데 조금더 낮은 음역대에서 소리를 내는 연습을 하였고

그 목소리로 녹화를 해서 볼 때와 제 스스로가 느끼는 목소리와 너무 달라서 자주 들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낮은 음역대에서 목소리를 내니 목도 많이 편해졌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과제를 내주시는데 집에서 연습하여 녹음을 해서 강사님께 보내드리면

들어보시고 꼼꼼하게 피드백도 해주십니다.

김솔하 강사님께선 항상 열정적으로 그리고 밝은 모습으로 수업을 해주셔서 퇴근하여 피곤하고 늦은 시간이지만

밝은 기운을 얻어 수업을 들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남은 수업도 열심히해서 평상시에도 활용할 수 있는 목소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