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온제나 스피치 강의를 수강한 황수연입니다.

저는 보이스 스타일 기본반을 듣고 있습니다.

저는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함께 같은 분야를 준비하는 취준생들과 스터디를 참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친구들로부터 받은 몇몇 피드백 중에 하나가 목소리였습니다.

'목소리에 힘이 없다. 혹은 조금 더 발음이 명확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들어서 처음으로 스피치 학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라온제나 스피치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스피치 학원에 등록을 하러 상담을 갔을 때, 이 곳에 가장 맘에 드는 점은 소수정예로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역시 수업을 진행하면서도 5명이하의 수강생들과 1명의 강사진과 함께 수업을 듣게 되니까, 선생님께서 한 분 한 분 피드백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는 평소에 목소리가 낮은게 맘에 들지 않아서 저도 모르게 일부로 목소리 톤을 높여서 말하는게 습관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제가 가지고 있는 목소리의 매력을 끌어주시고 자신감도 불어넣어주셔서 이제는 제 목소리에 자부심이 생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평소에 지하철, 버스를 타고 다닐 때나 혹은 집에서 큰 소리를 내가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어떻게 복식호흡을 연습하는지도 알려주셔서 수업 시간 외에도 평소 생활습관에서 호흡을 유지하고 연습할 수 있는 뱡향도 제시해 주셨습니다. 또 수업시간이 지나고 나면 카톡으로 선생님께서 직접 수업시간에 촬영한 동영상을 분석해서 저에게 부족한 점, 칭찬할 점을 직접적으로! 알려주시고 다음 수업이 되기 전까지 일주일동안 중점적으로 어떻게 연습하고 고쳐와야 하는지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알려주신 방법으로 실천해보니까 최근 면접 스터디에서 목소리 발음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속으로 '만세!!!!'를 외치며 뿌듯함을 느끼고 ,,,목소리를 고치고 싶어서 관심이 많은 스터디원에게도 강력 추천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 최명경 선생님의 수업은 '한번을 연습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잘하자'여서 수업시간내내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과 카리스마를 보니까 ...저도 같이 열심히 수업을 따라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중간 중간에 선생님께서 앞으로 저의 진로에 대한 고민 상담도 해주시고 응원도 해주고  회사생활을 시작했을 때에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면 좋을지도 알려주셔서 수업시간이 아니더라도 오랜 시간동안 쌤과 좋은 인연으로 남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보이스 기본반 수업을 수강을 마무리 하였지만 저 스스로 욕심이 생겨서 이왕 시작하는거 더 좋은 목소리를 갖고 싶다는 목표가 생겨서 다음 주 부터 심화반을 듣기로!!결정했어요. 물론 최명경선생님과 함께요!

앞으로도 남은 심화반 8주 수업도 마무리 잘해서 꼭 원하는 회사에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