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신 김솔하 강사님의  보이스 개인레슨을 듣고 있는

도전의식이 강한 수강생입니다.

최근 좋은 기회가 생겨서  스피치 할일이 생겼는데

첨 엔 무슨 자신감인지 전 제목소리가 참 괜찮다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사투리는 있지만 그래도 사는데 지장없다고 생각하는 1인.

하지만 스피치는 해야겠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라온제나 김솔하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노래 이외에 말하는 목소리를 녹음한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녹음한 제 목소리를 듣고 첨에 기절초풍 하였습니다. 

이건 뭐 애기 목소리에 ,하이톤에,입안에서 맴 도는 소리, 발음이 부정확한 소리 

작은 목소리 ,음성떨림 거기에 사투리까지

신은 여러가지 소리를 저한테 주셨더군요 ㅠㅠ 

갑자기 자신감이 63빌딩에서 지하로 떨어지는 느낌 이였습니다

급한 일정이 있어서 저의 음성 데모 파일을 정해진 날짜에 보내야 되는 상황 이였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점도 있을거라는 생각하에  라식수술 하고 난 이튿날부터 눈물 질질 흘리며

인터넷 폭풍검색하에  믿음이 가고 또 스피치 학원으로 서 

젤 오래된 라온제나로 선택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최고의 스피치를 하려면 최고의 강사님을 만나야죠 

사실은 여유있게 천천히 배우고 싶은 맘도 있었지만 빨리 제출해야되는 상황이라서 

부자는 아니지만  1대1 코칭 수업을 10회를 끊었습니다.

가격대가 있는만큼 악착같이 제가 짧은시간내에  노력해서 좋은성과를 봐야겠죠 .

첫번째 강의 수업은 이론적 위주로 공부 하였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사실 너무~급했습니다 ! 치킨이 먹고싶어도 참아가며 ㅠㅠ

이론보다 난 실습이 더 중요한데 라는 생각을 첨에는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

어릴때 다 배운 건데 굳이 또 시간 아깝게 이론을 배워야 되나 싶었지만 

그래도 이유가 있었겠지 하고 생각하고 열심히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모음21개 발음을 제가 잘못하는거에요 ㅠㅠ 

역시 언어는 기본이 젤 중요한거 같습니다 .

영어이던 중국어이던 기본은 절대 무시할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