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이라는 용어가 나올 정도로 학생들은 취업하기 매우 힘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상반기 취업에 실패하고 라온제나 스피치를 찾게 되었습니다. 파워 스피치를 먼저 수강하고 다음으로 바로 취업 면접반을 수강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취업에 성공했고 어떻게 취업에 성공했는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취업은 시험입니다. 다시 말해, 준비를 열심히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취준생들은 자기소개서에만 모든 시간을 투자하고 '아 열심히 했다'며 취업성공을 바랍니다. 모두가 열심히하는 자기소개서보단 면접이 바로 취업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취업 면접반을 수강하며 먼저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야 할지 배웠습니다. 내가 가진 이야기를 어떻게 상대방에게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느냐에 대한 것이었습니다.(OBC) 또한, 평범해 보였던 제 경험들을 아주 멋지게 말할 수 있는 법도 배웠습니다.(BAAAS) 이렇게 최명경 강사님의 가르침대로 매일을 연습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정도 기본이 잡혔습니다. 하지만 너무 면접 준비만 하다 보니 자기소개서에 대한 걱정이 커졌습니다. 그때마다 최명경 선생님께서 자신감있게 몇 주만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자신감을 가지고 말씀하셨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취업은 전략입니다. 결국 면접은 나라는 사람을 면접관에게 어필하는 자리입니다. 이 수업을 들으며 좀 더 나에게 어울리는 특징, 장점, 에피소드들을 알게 되었고 이것들은 제 강점이 되었습니다. 최명경 강사님께선 면접관에 입장에서 제 특징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첫 몆주간 연습했던 OBC와 BAAAS에 제 에피소드와 특징들이 결합되다보니 자기소개서는 저절로 작성됬습니다. 그리고 면접관에게 어떤 질문에 '어떻게 나를 어필할 수 있을까'에 대한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두렵기만 했던 PT면접과 토론 면접이 결국 OBC고 하나도 어렵지 않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업은 자신감입니다. 면접이 가장 힘든이유는 바로 긴장하기 때문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상황, 면접관이 어떠한 질문을 할 지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모르기때문에 두렵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 상황이 익숙하고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면접은 정말 쉬울 것입니다. 저는 수업을 수강하며 바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OBC, BAAAS, 나만의 강점을 찾았을 뿐아니라 모의 면접과 최명경 강사님의 응원덕분에 무조건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수업을 수강하는 중간중간에 2번의 면접을 보게되었고 다 합격했습니다. 많은 질문도 받지 않았지만 최명경 강사님이 도와주신 자기소개를 말할 때부터 합격하겠다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준비한 것도 못보여주고 일찍 취업이 되서 아쉽기도 합니다.. 그만큼 저는 어떠한 면접을 봐도 붙을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수업때 가장 기억나는 말은 바로 최명경 강사님이 말씀해주신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라는 말이였습니다. 많은 취준생 여러분도 무작정 열심히가아닌 방법을 배우고 최명경 강사님의 응원속에 모두 취업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