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황준호 강사님의 PT집중반 (보이스+스피치)

안녕하세요~

라온제나 스피치 강남점에서는 PT집중반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퍼블릭스피치의 일종인 프레젠테이션(PT)를 잘 하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가 필요한데요.

첫번째   정확한 전달력과 신뢰감 가는  보이스

두번째  청중을 집중시킬 수 있는 보디랭귀지

세번째  논리적이고 핵심있는 내용

PT 스킬 향상을 위해  라온제나로 모이신  다섯분의 회원님!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보이스와  보디랭귀지, 스피치 기술까지

완벽하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시간에 정확한 발음을 구사할 수 있도록

모음과 자음에 대해 배워보았는데요.

오늘은 스피치의 기본적인 구조, 즉 뼈대를 함께 잡아보겠습니다.

바로, OBC플롯입니다. Opening, Body, Closing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이 플롯만 잘 활용하면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모든 발표를 잘 할 수 있습니다.

말을 할 때에는 반드시 Opening이 있어야 하는데요,

특히 나와서 이야기하는 퍼블릭스피치에서는 필수이죠.

앞에 나와서 말을 할 때 첫 마디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하신 경험이 많을텐데요,

질문을 하며 주제를 톡하고 던지는 질문기법을 통해 Opening을 시작해보았습니다.

라온제나 스피치의  모든 과정은 실습이 70% 이상을 차지하는데요.

한분 한분씩 정확한 진단을 해드리고  이론은 쉽게~

그리고 바로 실습이 시작됩니다.

2시간의 수업중에  2~3회 발표와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Opening을 배우셨다면 이제 Body 구성이 빠질 수 없겠죠~~ magic3!

바로 세 가지로 구성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 때, 주장은 짧고 임팩트있게, 근거는 길게~~~

 할 말이 많을 때에는 어떻게 내용을 정리해야하는지

폴더화를 통해서 또 배워보았습니다.

 마지막, Closing입니다.

Opening과 Closing이 좋았다 한들 Closing이 엉성하다면 안되겠죠.

 Closing은 재정리를 통해 내가 한 말들을 한번 더 각인시켜주는 형태로 배워보았습니다.

 오늘 배운 OBC플롯, 수학공식과 같아서 기본적인 틀만 익히면 되니까

프레젠테이션의  기본구조  어렵지 않으시죠?^^

오늘도 2시간동안  집중해서 수업에 임하신 다섯 회원님!

 고생많으셨습니다~~^^